이선주, 이준영
지금은 1인미디어 시대, 방송 크리에이터가 청소년 직업 선호도 1위인 시대가 되었다.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는 없지만 모두가 크리에이터를 꿈꿀 수는 있다. 그 꿈을 이뤄주기 위해 우리는 크리에이터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 Create Creator를 제작했다. 보드게임이 언뜻 보기에는 보잘것없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보드게임은 만남을 통해 빛을 발휘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언택트 시대로 왔고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우울감을 가진 사람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직접 다른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작품을 포함한 보드게임이 만남에 도움을 주는 소재가 될 것이다. 하지만 보드게임은 올드한 느낌이 많이나고 대중적이기 보다 매니아층만이 향유하는 콘텐츠라는 한계가 있다. 우리 작품은 크리에이터라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재를 통해 다양한 사람이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