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리, 장민준, 정경진
가족장르 게임의 부활과 자녀의 게임 생활에 대한 새로운 인식. 멀티스크린 시대가 되면서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같이 할 수 있는 콘텐스가 적어지고 있고, 언택트가 지속되면서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은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 자녀들과 무리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저자극성 비주얼과 스토리를 가진 게임 콘텐츠 제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녀와 함께 게임을 한다는 소비층의 증가추세에 맞춰, 부모가 자녀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골라줌과 동시에 무조건적으로 자녀 의 게임생활을 금지시키는 것이 아닌 올바른 게임문화 이용을 지도할 수 있 는 콘텐츠로 설계하였습니다. 이런 파급효과는 게임문화산업분야의 발전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