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영, 윤창훈, 은지수, 주혜림
미디어 시대로 급변하는 시장 속, 마케팅 부족으로 소외된 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맞춤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에 발맞춰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도모를 통한 무료 상생 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수많은 마케팅 지원 신청 심사를 거쳐 전통 디자인 악세사리 브랜드 ‘비단전’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비단전’의 주 소비층인 2535MF를 파고들기 위한 전략으로 조선 셀럽이라는 컨셉을 도출했다. 제품의 희소성과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셀럽의 특징을 활용하여, 전통 제품은 고리타분하다는 이미지를 벗어나 새롭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운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광고 영상,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한복 사진 화보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