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조민지
MZ세대가 띄운 스마트폰 '뉴노멀'인 '세로 콘텐츠'를 겨냥하여 숏폼 형식의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머피가 자신에게 일어난 소소하게 안풀리는 일들을 애니메이션, 웹툰, 굿즈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후 공감대를 형성한다. 일상 속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보여주면서 공감을 얻고 서로의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며 위로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공감마케팅을 주로 잡았다. 삶이 날로 각박해지면서 유년시절의 향수를 찾는 것으로 정서적 안정을 추구하는 성인이 증가하였고 이것이 하나의 문화적 콘셉트로 자리잡았다. 그런 키덜트들을 겨냥하여 캐릭터를 브랜딩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