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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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희희는 기존에 국어사전으로는 아름다울 희를 두번 연달아 사용하여 즐겁고 기뻐서 웃는 모양을 이야기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해당 작품의 경우는 바랄 희와 마를 희를 사용하여 코로나 이후 어려운 사회가 계속되며 자신의 꿈이 없거나 사라져 버린 7포세대라 불리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들을 인터뷰함으로써 왜 꿈이 왜 없거나 사라졌는지, 이러한 현상을 없애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주었으면 좋겠는지 알아보며 작품을 이어나갑니다. 7포세대의 젊은 세대 뿐 아니라 기성세대들의 의견을 들어봄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 사회에서 꿈을 가지는 것이 어떠한지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게 하는 다큐멘터리형식의 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