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으니까 클럽

최지선

다른 사람, 다른 생명체, 혹은 자신 스스로와 겪은 사랑의 순간들과 같이, 지난 일들에 대한 기억을 2D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여 관객의 추억을 보듬어줄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 전통 세시 풍속인 동짓날을 작품의 시간대로 지정하고, 동짓날 팥죽의 떡을 캐릭터로 설정하여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함께 엮어내고자 한다.
포스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