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참여재판배희진,이민주, 한예지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와 사회생활에 치여 건강에 소홀하다. 때문에 자신의 몸이 망가지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이때 가장 힘든 것은 누구일까? 자신을 이루고 있는 신체이다. 우리는 재판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신체 기관을 증인으로 등장시키며 그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꼬집고자 한다. 또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소홀했던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한 삶을 유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