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찰칵

김지윤

제주에 온 여행객은 제주에 속해 있다. 제주에서 찰칵은 제주하면 떠오르는 동백, 돌하르방, 해녀, 한라봉, 백록을 더한 4개의 아트토이와 여행객을 디자인한 1개의 아트토이로 총 5개의 아트토이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객 디자인은 카메라와 날개로 카메라는 제주의 풍경을 담는 여행객의 시선을 의미하고 날개는 어딘가에 속해있지 않은 자유로움을 나타낸다. 눈이 없는 것 또한 다른 4개의 아트토이는 제주에 정착되어 있지만 여행객 아트토이는 그렇지 않음을 의미한다. 아름다운 제주를 더욱 빛나게 바라봐 주는 여행객들을 위한 아트토이이다.
포스터
작품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