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토툼

김예진, 안요한

코로나로 인해 주식에 관심이 커진 현재 상황에 영감을 얻어 컨셉을 정했다. 자본주의적 향상심에 자극을 주어 재미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보드게임을 선택했고,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만 있는 상황이나 다른 사람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 둘 다 고려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제작 방향을 잡았다. 광부가 되어 전설의 광산에서 광석을 캐며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에 맞춰, 광석을 더 높은 가치의 금화로 바꾸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보드게임이다. 자본의 유통성과 주식의 불확실성을 이용해 운의 요소와 밸런스가 절묘하게 전략을 짤 수 있는 플레이 형식이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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